21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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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1일

지난 8월 16일 소나 10의 도로에서 총을 맞고 사망한 과테말라 의사 Mario Fernando Meza Batres(61세)의 가족이 정부와 당국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내용의 광고를 일간지에 게재했다.

Mario Fernando Meza Batres의 가족은 "우리 가족들은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있으며, 검찰과 에레라 에렌디 병원 이사회가 나서 진상을 규명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사망한 Mario Fernando Meza Batres는 과테말라 심장학 전문으로 유명 사립병원인 Herrera Llerandi 병원의 이사회 멤버였다.

또 같은 병원에서 대표로 재직하다 9개월 전 총에 맞아 사망한 Francisco Galindo 대표 살해 사건에 대해서도 검찰과 병원이 진상규명에 나서 줄 것을 Herrera Llerandi가족들은 요청했다.

사망한 Francisco Galindo 대표는 지난해 12월 23일 운전하는 도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망 당시 그의 나이는 71세 였다.

검찰은 해당 사건들에 대해 사건 주변지역의 감시카메라를 확보하고 진술서 등 필요한 증거물을 확보했으며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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