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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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6일

과테말라 상공회의소(CCG)는 최근 달러 환율이 Q 8.10까지 폭등한 것과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10월 6일 기준 달러-께짤 기준환율은 Q 7.9026이다.

성명서를 발표한 상공회의소는 "2019년 9월과 2020년 9월의 달러 환율은 Q 7.00 수준으로 '계절적 요인에 의한 기업들의 달러 수요 증가'가 최근 환율 상승의 원인이라고 해명한 중앙은행의 발표는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2019년 부터 2021년 까지 9월의 달러 환율 평균은 Q 7.72였다.

상공회의소는 "2020년 부터 정부가 시행한 부당하고 자의적인 환율시장 개입과 무리한 국제통화 준비금 마련으로 국가경제와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정부를 비난했다.

또 "정부가 임으로 인출한 13억 9,600만 달러를 시장에 환원시켜 달러를 안정시켜야 하며, 향후에도 임의적인 환율 개입은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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