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May
31May

31일부터 연료보조금 적용이 확대되며 시내 주유소의 휘발유 및 디젤 가격이 하락했으나 일부 주유소는 기존 재고가 소진되지 않아 보조금 적용 전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정부의 보조금은 5월 31일 부터 8월 4일 까지 적용된다.

과테말라시에서 31일 판매된 연료 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갤런 당 Q 5.00의 보조금을 받아 Q 38.00, 고급 휘발유 Q 39.25로 나타났으며 Q 7.00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디젤 가격은 Q 31.00으로 나타났다. 

인상된 보조금이 적용된 첫 날인 31일, 일부 주유소에서는 인상된 보조금 만큼 가격이 하락하지 않은 가운데 과테말라 유류 판매협회(Ageg)는 기존 재고가 남아 있던 일부 주유소의 경우 인상된 보조금이 적용되지 않은 경우가 있지만 늦어도 6월 2일 부터는 인상된 보조금이 적용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조금이 지급되는 프로판 가스 10~35 리브라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 10 libras: Q49
  • 20 libras: Q98
  • 25 libras: Q122
  • 35 libras: Q171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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