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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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민간 소형 항공기가 착륙 장치에 문제가 생겨 아우로라 공항에 비상착륙하며 한 때 공항 활주로가 폐쇄되었으나 곧바로 정상화 되었다.

민간항국총국(DGAC)은 비상착륙에 대비해 활주로 주변에 화재진압 차량과 구급차 등을 배치하고 최고의 경계태세를 유지하였으나 조종사와 두 명의 승객 모두 무사히 착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26세의 과테말라 남성이 아우라로 공항에서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는 아메리카 에어라인 1182편에 올라타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지난 12월 2일에도 아우로라 공항에 무단침하려던 여성이 붙잡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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