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Aug
18Aug

2024년 8월 18일

지난 2월 17일(토) 대형 트럭과의 충돌로 망가진 'Bran'교(공식명칭 Adolfo Mijangos López다리)의 복구 작업이 지난주 부터 시작된 가운데, 과테말라시는 5개월 후에 다리의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12일 월요일, 'Bran'교(공식명칭 Adolfo Mijangos López다리)의 건설이 시작되었다. 

과테말라 시청은 이전보다 더 크고,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38m 길이의 현대식 다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전 다리의 높이는 4.40m였으나, 새로 건설될 다리는 5.75m의 높이로, 완공되면 매일 이 구역을 통과하는 약 10만 대의 차량 통행이 더 원활해질 것이라고 시청은 전망했다.

또한, 3개 차선과 조명이 설치된 보행자 구역 및 고급 엔지니어링 기술도 도입될 예정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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