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수요일 오후 전국에 내린 비와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시 PMT의 Amílcar Montejo국장은 과테말라시에 내린 비와 강풍으로 시내 여러곳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강풍으로 전화선과 광통신선도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수요일 오후 믹스코시 소나 4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며 전기선이 끊어졌으며, 믹스코시 직원과 전기회사 직원이 출동해 주변정리 및 수리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또 Ciudad Quetzal 방면 도로 18km 지점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믹스코시 Lo de Bran 1인근 주택의 전봇대가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계속된 비로 소나 7, La Joya 2의 한 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며 전기줄이 끊어지기도 했다.
San Marcos주 La Blanca에서는 인근 Pacaya강이 범람해 주택 2채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