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이 지난주에 이어 월요일 또 다시 방역조치 강화에 대해 언급한 후 소셜 네트워크에는 또 다시 통행금지 관련 소문이 돌기 시작했으나 보건부는 모두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월요일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은 "비교적 강하지 않은 방역조치 시행을 고려중이지만, 최근 계속되고 있는 방역조치 위반 사례가 계속된다면 국민들이 좋아하지 않는 조치를 시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대로... 지자체간 이동을 제한하거나, 하지만 통행금지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감염사례가 폭증하는)에 대해 특정시간의 이동을 제한하는 방안에 대해 이번주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부 장관의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소셜 네트워크에는 적색지역(Quetzaltenango주, Guatemala주 및 Sacatepeuqez)주에 한 해 이번주 부터 다시 통행금지 조치가 시행된다는 내용이 퍼졌으나 보건부는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규제조치들을 결정하기 위해 여전히 분석중이라고 설명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도 감염병 확산을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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