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9일
시장 퇴임을 몇 일 앞 둔 Guastatoya시의 Jorge Antonio Orellana 시장이 술에 취한 채 여러사람들에게 콘서트 티켓을 나누어 주고 땅을 주겠다는 모습이 공개되며 비난을 받았다.
Jorge Antonio Orellana 시장은 지난해 선거에서 또 다시 시장직에 도전했다 낙선해 오는 1월 14일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Congo'라고 불리는 Jorge Antonio Orellana 시장은 주로 여성들이 모여 있는 한 장소에 나타나 "살 땅이 없는 사람이 누군가?"라고 묻자 한 남성과 여성이 "살 땅이 없다"고 말하자 가까이 부른 후 "이제 당신들은 살 수 있는 땅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 또 다른 여성이 자신도 땅을 받고 싶다고 하자 Jorge Antonio Orellana 시장은 "콘서트에 가고 싶은 사람은 몇 명?"이냐고 되묻고 10명이 가야한다고 하자 너무 많다며 2장의 콘서트 티켓을 나누어 주는 것으로 시작해 옆에 서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당 2장씩의 콘서트 티켓을 나누어 주며 영상은 종료되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네티즌은 "슬프게도 이러한 모습이 우리나라 정치인의 모습이다. 그가 말한 '선물'(토지)는 시장의 월급으로 주는 것이 아니다. 지역 주민들의 돈 이다"라고 Jorge Antonio Orellana 시장을 비난했다.
2015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마누엘 발디손의 Lider당으로 출마해 시장이 된 Jorge Antonio Orellana 시장은 2019년에는 산드라 또레스의 UNE당으로 당적을 변경한 후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으나 2023년에는 여당인 Vamos당으로 당적을 바꿨음에도 3선에는 실패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