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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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저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과테말라에 도착한 비행기내에서 승객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Inacif)는 사망한 승객은 82세의 남성으로 폐색전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항공기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엘살바도르로 향하던 이베리아 소속 항공기로 중간 기착지인 과테말라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

민간항공국(DGAC)의 Francis Argueta국장은 "기내에서 사망한 피해자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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