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차와 2차를 스푸트니크 V 백신으로 접종 받은 사람 중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백신 4차 접종도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과테말라는 3차 접종까지 허용하고 있다.
해외여행이 다시 늘어나며 출장이나 여행 등을 위해 외국을 방문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며 백신접종 증명서 제출은 필수요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정받지 못한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접종받은 과테말라 국민의 해외 입국이 어려워지며 보건부는 스푸트니크 V 백신 접종자 중 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V 백신 접종자들을 위한 4차 접종은 4월 8일(금)부터 시작되며, 4차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서는 DPI와 여권 및 항공권을 지참해야 한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