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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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의 백신접종 담당자인 Diana Sierra는 다음에 도입될 스푸트니크 V  백신 물량은 24만회로 확정되었으나 구체적인 도입일자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당초 1600만 회분을 구입하기로 했으나 도입이 지연되며 800만 회로 축소되었으나 지금까지 도입된 백신은 96만회에 그치고 있다.

아멜리아 플로레스 보건부 장관은 러시아 백신의 도입지연과 불분명확한 계약으로 인해 러시아와의 재 협상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이미 지급한 백신대금 6억 1,450만 께짤(800만회분)에 상당하는 백신을 올 해 안에 공급받기로 했다고 지난 달 27일 발표한 바 있다.

보건부의 Nancy Pezzarossi 차관은 러시아 백신뿐 아니라, 존슨 앤 존슨사의 백신 뿐 아니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구입도 추진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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