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8일
주초 부터 시작된 일부 대학들의 개강으로 시내 출퇴근 시간의 차량 정체가 늘어나며 가변차선 운행이 43개로 늘어났다.
Amílcar Montejo 과테말라시 PMT 국장은 "당초 2월 초부터 운영할 가변차선들의 운영이 차량 증가로 1월 16일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1월 말 기준 시내 운행차량은 90만대로 예상되며 2월 말에는 120만 대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차량 정체를 일으키는 사고와 교통규칙 위반이 늘고 있다며, 과속, 곡선길에서 추월하기, 교통신호 무시하기, 주차금지 구역에 주차하기, 무면허 및 음주운전 등에는 최소 Q 500에서 최대 Q 5000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겨우에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Amílcar Montejo 국장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운전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운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간에 따라 차량의 이동방향이 달라지는 가변차선 운행 도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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