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8일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시내 주행차량이 점점 늘어나고 교통혼잡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부터는 재래시장인 Central de Mayoreo, Mercado La Terminal, Mercado El Guarda 및 Centra Norte 주변에 차량이 몰리며 시내 교통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시 Emetra의 Amílcar Montejo 국장은 시내 주행차량 대수가 12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23일, 시내 교통체증도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쇼핑센터가 몰려 있는 소나 11, 10, 16 및 17 지역과 Calzada Roosevelt, Periférico 및 Naranjo 지역의 교통이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며, Raúl Aguilar Batres 도로와 Plaza El Amate 시장 주변 및 폭죽 판매상이 몰리는 소나 9, 12 및 14 지역 주변도 쇼핑하려는 차량들로 혼잡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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