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Aug
30Aug

보건부는 7월 27일부터 시행된 신호등 시스템은 어떻게 구분되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대통령이 밝힌 신호등 시스템의 적용기준은 아래와 같다.

  • 적색지역 : 2주간 감염자 인구 10만명 당 55명 이상,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 20% 이상
  • 주황색지역 : 2주간 감염자 인구 10만명 당 25명 이상 54명 이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 15%이상 24% 이하
  • 황색지역 : 2주간 감염자 인구 10만명 당 15명 이상 24명 이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 5%이상 14% 이하
  • 녹색지역 : 2주간 감염자 인구 10만명 당 15명 이하,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 5% 이하

그러나 정부는 위 기준을 점수로 환산하는 정확한 계산방식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구  간  별    점  수
1 점2 점3 점4 점
인구 10만 명당 감염자 수15명 미만15명 ~ 24명25명 ~ 54명55명 이상

1 점2 점3 점4 점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5% 미만5% ~ 14%15% ~ 24%20% 이상

0.5 점1 점1.5 점2 점
인구 1천명 당 코로나 검사수1건 이상0.7건 ~ 1건04.건 ~ 0.7건0.4건 미만


이에 따라 지역별 신호등 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구분된다.

  • 적색지역은 7.5점 이상 10점 이하
  • 주황색지역은 5점 이상 7.5점 미만
  • 확생지역은 2점 이상 5.5 미만
  • 녹색지역은 0.5점 이상 2.5 미만

지난 주 화요일 기준 과테말라주의 코로나 현황은 인구 10만명 당 감염자 수는 190명,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은 18%, 인구 1천명당 하루 코로나 검사수는 0.74건으로 각각 4점+3점+1점으로 총 8점이며, 이로 인해 과테말라 주는 적색지역으로 구분된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