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2일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당선인이 정부의 규모 확대를 통해 고용과 성장을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선인은 현 보건부의 능력은 전체 인구의 35%에게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머지 65%에게는 정부의 공공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400개의 신규 보건소를 건설하고 3,500명의 인력을 추가로 고용해야 국제기준에 맞는 시설과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공공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 하는 국민들을 위해 보건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레발로 당선자는 "국가 규모 보다는 정부의 효율성이 더 문제다. 정부의 크기가 작던 크던 정부가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이데올로기가 기업인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