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발로 대통령이 취임 직후 약속한 대로 자신의 개인 재산을 14일 공개했다.
검찰의 Semilla당 정당자격 박탈 조치를 막아 온 선거업무 종료일이 연장되지 않았으나 아레발로 당선인은 "선거결과는 바꿀 수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 당선인은 시위 중 폭력사태 발생과 관련 불순세력의 폭력조장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 측은 현 정부에 사법개혁에 관한 제안을 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 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대법원은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요청한 검찰을 상대로 한 보호조치를 인정했다.
18일 오후 대통령 당선인과 수 백명의 시민들이 대법원 앞에 모여 민주주의 수호와 검찰 쿠테타 수괴들의 사임을 요구하는 구호가 이어졌다.
차기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과 사법부의 대항하기 위해 월요일 오후 전국적인 시위를 요청했다.
검찰의 투표함 확인 요구에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과 FECI 검사장 및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의 사임을 요구하고 대통령 인수위원회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은 검찰의 행위가 쿠테타와 같다며 비난하고 자신의 취임식 까지 미주기구가 인수위원회 활동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선거법원이 대통령과 부통령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과 사법기구가 자신의 취임을 막으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르나르도 당선자에 대한 암살계획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후 미주인권위원회는 당선자들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