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Aug
30Aug

2023년 8월 30일

검찰 반부패특별수사부(Feci)와 제 7형사 법원의 결정이 Semilla당을 더욱 궁지로 몰고 있다.

28일, 최고선거법원내 시민등록국이 Semilla당의 정당자격 임시정지 결정을 내린데 이어 국회까지 나서 Semilla당의 자격정지 결정이 내려지며 Semilla당 소속 5명의 국회의원이 소속 정당이 없는 무소속 국회의원이 되었다.

현 Semilla당 소속 국회의원은 Lucrecia Hernández Mack(비례대표), Bernardo Arévalo de León(비례대표, 대통령 당선인), Ligia Iveth Hernández Gómez(과테말라 주), Samuel Pérez Álvarez(과테말라 시) 및 Román Castellanos(과테말라 시) 의원 등 5명 이다.

Semilla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무소속 국회의원으로 신분이 변하며 국회 내 직위를 잃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Nineth Montenegro 전 EG당 의원은 국회 조직법에 따라 국회 지도부나 상임위 의장이 되기 위해서는 특정 정당의 소속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조직법 제 50조는 의원이 특정 정당에서 사임하거나 탈당하는 경우 의회내 어떠한 직위도 맡을 수 없으며, 9조에 따르면 국회 지도부도 선출될 당시의 소속 정당이 아닌 경우 곧바로 해임된다.

다만 국회 상임위원회의 위원자격은 유지할 수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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