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Jul
31Jul

2023년 7월 31일

31일, 또 다시 연료가격이 갤런 당 Q 2 인상되며 지난 3주간 연료가격은 총 Q 5 인상되었다.

지난 주 발표된 연료가격은 고급휘발유 Q 35.99, 일반 휘발유 Q 34.49, 디젤 29.49였으나 31일 연료가격이 또 다시 인상되며 수도권 내 일부 주유소의 연료판매 가격은 고급 휘발유 Q 37.99, 일반 휘발유 Q 36.49, 디젤 Q 32.59로 급등했다.

과테말라 유류협회(Ageg)의 Enrique Meléndez 이사는 "31일 연료가격은 일부지역에 국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주 에너지 광산부 Luis Ayala 차관은 최근 유류가격 인상요인에 대해 "휴가철을 맞은 북미지역의 연료소비 증가와 석유수출기구(OPEC)의 하루 100만 배럴 감산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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