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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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8일(수)

연말보너스(Aguinaldo) 지급 문제로 인한 논쟁이 살인 사건으로 이어졌다.

경찰(PNC)에 따르면, 민간 경비원인 20세의 호세 "N"이 12월 18일 수요일 소나 11 마리스칼(Mariscal) 지역 13번가와 8번가 교차로에서 상사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피해자인 50세의 경비회사 감독관은 사건 후 루스벨트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체포된 경비원은 상사가 연말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으려 했고, 이에 따라 논쟁이 격화된 끝에 총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체포 당시, 호세 "N"의 소지품으로는 12구경 산탄총과 14발의 탄환이 담긴 벨트를 소지하고 있었다.

범행 동기와 정확한 사건 경위는 검찰(MP)이 조사 중이며 총을 쏜 경비원은 구속 상태로 알려졌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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