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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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들이 증가하며 연말 주요 관광지의 호텔 객실 점유율이 80%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일부 호텔은 100%를 기록했다.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 후 많은 과테말라 국민들은 새해를 즐기기 위해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보이며 침체되었던 관광산업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광업계는 12월에 이미 많은 행사와 모임이 있었으며, 1월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국내 관광객들도 2022년을 맞이하기 위해 주요 관광명소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호텔과 식당을 비롯해 상점과 공예품 제작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Andreas Kuestermann 관광업 진흥위원장은 열린 공간을 찾는 관광객들이 잘 알려진 관광지를 비롯해 지난 2년사이 새롭게 등장한 관광지 등 산과 해변을 찾아 여행을 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정부가 1월 15일 까지 시행한 금주법 완화 조치가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안띠구아시 관광청의 Walter Fisher과 Irtra의 Jorge Mario Chajón 대변인은 "12월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며 연말까지 안띠구아시내 호텔 예약률이 100%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Jorge Mario Chajón 대변인 올 해 마지막날에는 10만 명의 관광객이 과테말라를 찾아 여행을 즐길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관광객은 호텔과 차를 공유해 여행을 즐기는 사례도 있지만 아직도 전염병으로 인한 두려움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경제상황이 회복되지 못 한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Xetulul의 관광객 수용 능력은 12 mil personas이며 Xocomil은 4천명 이지만 여전히 방문객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지 못 한 상태이며, 완전한 회복에는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 1월에도 관광객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Monterrico와 Puerto San José가 있는 남부 바닷가를 비롯해 Puerto Barrios와 Río Dulce도 많은 관광객이 새해맞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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