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May
30May

재난대책본부(CONRED)는 태평양에서 생성된 저기압이 30일 오후 열대성 폭풍 2-E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생성된 열대성 폭풍 2-E의 진로를 계속 추적해 왔으며, 내일(일)에는 과테말라에 완전히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난대책본부는 토요일 오후 현재 Jutiapa, Santa Rosa, Chiquimula, Jalapa 및 Quetzaltenango에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과테말라시에서도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토요일 저녁에는 남부 해안 지역과 중부지역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로 예상했으며, 아직까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CONRED는 밝혔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월요일까지 과테말라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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