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올 해 첫 번째 폭풍 'Agatha'가 멕시코에 상륙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 됐다.
미국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는 높은 해수면 온도로 빠르게 성장해 카테고리 3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폭풍 Agatha가 최대 풍속 110km로 약해진 후 시속 13 km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México의 Oaxaca지역에서 상륙한 Agatha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Insivumeh)은 폭풍 Agatha가 과테말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Agatha로 인해 내린 비로 산사태와 침수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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