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저기압의 성장으로 일주일 안에 올 들어 세번째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80%로 예상된다.
올 들어 첫 번째 발생한 폭풍 Agatha가 멕시코에 상륙하며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됐다.
열대성 폭풍 2-E는 북서쪽 방향으로 이동해 약 72시간 후에 과테말라를 지날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열대성 폭풍으로 발전해 일요일 과테말라에 진입해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