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새벽 발생한 6.2 강진에 이어 23일과 24일에도 리히터 규모 4.2와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월 24일 오후 12시 28분경 에스꾸인뜰라주 땅속 32km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 16일과 23일 발생했던 진앙지 인근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24일 하루에만 24번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올 해에만 739번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 중 14번의 지진은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규모 이상의 지진이었다고 밝혔다.
올 해 발생한 대부분의 지진은 에스꾸인뜰라와 레따울레우 및 수치떼뻬께스에서 발생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