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9일
2023년 2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테말라 개발재단(Fundesa)의 Fernando Spross는 의류분야 수출이 물량과 액수 모두 각각 -9%와 -7.1% 하락해 전년대비 -15.4%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의류 수출분야의 감소세는 지난해 12월 -4.2%, 1월 -11.3%에 이어 3개월 째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Fernando Spross는 "과테말라는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높은 원자재 가격과 금리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올 해 상품 가격은 지난해 보다 약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국제무역 규모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올 해 과테말라 의류 및 직물 분야의 역량과 경쟁력을 고려할 때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