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칠레에서 과테말라로 보내진 우편물이 9월에야 수취인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이용자 Julio Serrano씨는 "지난 몇 년간 도착하지 못 했던 소포가 드디어 일요일 도착했다. 새로운 우편국의 시대가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몇 주전 우편국(Dirección General de Correos y Telégrafos)은 전국의 45개 우편지점의 운영을 재개 했으며, 우편이나 소포 수령후 2~3개월 내에 배달하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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