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또 시위? 운송연합, "더 이상 국민들에게 피해주지 않겠다"

일부 소셜네트워크에서 "월요일 또 다른 점거 시위가 예고된다"는 소식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과테말라 운송연합의 Edwin Velásquez씨는 "또 다른 도로봉쇄 시위는 열리지 않을 것이며,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국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책임보험 의무가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3개월이 필요하다고 알려왔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무부도 경찰 교통국이 대표로 나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모든 과테말라 국민들이 혜택을 받도록 하는 포괄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소셜네트워크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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