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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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8일

경찰은 Villa Canales에서 위조 미국비자를 전달하려던 일당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남성 3명은 미국비자를 신청한 남성에게 정상적으로 발급된 것으로 위장하고 자신들이 위조한 비자를 전달하려다 신고를 받고 기다리던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으로 떠나려는 과테말라 인들이 많고 최근 과테말라인들을 대상으로 한 비자쿼터가 확장되며 위조 비자로 사기를 치려는 범죄자들도 늘고 있다.

지난 7월 위조된 미국비자로 여권을 신청하려던 피해자가 이민청에 의해 적발된 사례가 있었으며, 피해자들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알게된 브로커가 8천 께짤을 내면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해 돈을 건네고 미국 비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9월 26일 에는 미국 텍사스에서 불법체류자로 붙잡혀 과테말라 송환된 39세 여성이 함께 온 어린이의 신분증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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