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된 미국비자를 전달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은주 원장을 통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았던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났다.
대사관의 김정석 영사는 위조된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19 검사결과지가 발견되었다며, 한인동포 사회의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동포들이 소지하고 있는 검사결과지를 대사관 대표메일(embcor.gt@mofa.go.kr)로 보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