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Jun
22Jun

과테말라 외교부는 유럽 연합(EU)으로부터 72,000개의 진단키트를 기부받았다고 발표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테이 대통령은 “병원이나 교도소에서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있듯이 친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야 하며 나는   상황 모두에서  받은 사람으로 유럽 연합이라는 존경할 만한 친구가 있다”고 EU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 대통령은 기부받은 진단키트는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에 먼저 공급코로나바이러스 검체 검사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Stefano Gatto 주과테말라 EU 대사는 기부된 진단키트는 독일에 본사를  유럽 식품의약청에서 제조된 것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았음에도 EU 유엔은 제품에 대해 별도 반출 제재를  왔지만 이제는   많은 여러 나라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아마테이 대통령도 진단 키트가  같은 비상사태에 모든 자원이  곳에 집중되고 있는 나라에는  도움이 되며 이로 인해 그동안 어린이 예방 접종  도외시되었던 분야에도 신경을   있어 코로나 감염 예방과 함께 이중으로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발전 재단(Fundesa) Juan Carlos Zapata 이사장은 정부가 추출 재료와 시약 키트를 구매하여  기부 제품을 사용하는  6~8주가량 걸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추출 재료와 시약 키트의 비용이 해외보다 과테말라에서  비싸 미국 캘리포니아 공급처에서는  $20(진단키트+추출재료+시약키트)   있지만 과테말라에서는 $25이며, 추출 재료와 시약 키트의 비용만 과테말라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17 ~ $40까지 가격의 등락 폭이  가능하면 국외 구매가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IGSSUNOPS(유엔 산하, 인프라를 담당하는 유엔기구) 통해 이미 캘리포니아 공급처에 5  구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건부는 지금까지 국외 구매를 거부하고 있어 조속히 기본 재료가 조달될  있도록 원활한 업무 협조가 필요한 때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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