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Mar
19Mar

2024년 3월 19일

기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 한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의 '음주설'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급속도록 퍼졌다.

19일 오전, 같은 날 이른 아침에 발생한 재소자 공격사건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며 몸을 휘청이는 듯한 모습을 보인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의 영상이 퍼지며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Francisco Jiménez 내무부 장관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염려해 줘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아침을 좀 더 잘 챙겨 먹어야 겠네요. 다음에는 함께 하실래요?"라고 음주논란을 일축한 후 자신은 당뇨병 환자로 음식을 잘 챙겨 먹지 못 해 어지러움을 느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11개의 회의를 소화했다"고 다시 한 번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