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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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민법 강연회가 오늘 10시 소나 10 HYATT CENTRIC GUATEMALA CITY(12 Calle 2-25 Zona 10)에서 열린다.

대사관 측은 목요일까지 60여 명의 동포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참가를 원하는 동포들은 참가신청 없이도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테말라 이민법 강연은 과테말라 이민청 부국장 등이 ▲영주권 제도와 ▲외국인세 ▲과테말라의 비자제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과테말라의 이민제도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연과 질의응답 모두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어 스페인어를 모르는 동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강연 후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박상민 원장의 강연과 오찬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과정보 :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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