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Vamos당의 Carlos Roberto Calderón 의원이 규정보다 많은 6명의 보좌관들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는 국회조직법(La Ley Orgánica del Legislativo)에 따라 사무 보조원, 비서 및 보좌관 각 1명씩 총 3명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Vamos당의 Carlos Roberto Calderón 의원은 각 직책마다 2명 씩 총 6명의 보좌진을 고용해 보좌진 급여로만 월 88,000 께짤씩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arlos Roberto Calderón 의원 외에도 VIVA당의 Jeovanni Domínguez의원(San Marcos)도 다른 의원들보다 많은 4명의 보좌진을 고용해 보좌진 급여로만 월 54,000이 지급된다.
국회 보좌진들의 월 급여는 최저 Q 8,000(비서)에서 최대 Q 22,000(보좌관)까지 지급되며 이들은 정규직(022)으로 고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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