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4일
국회를 방문한 Walter Figueroa 재무부 차관은 취임 첫 해를 맞은 아레발로 정부의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120억 께짤에서 130억 께짤의 추경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늘어나는 예산에 대해서는 새로운 차관이나 다른 부서의 예산을 빼오는 돌려막기 방식이 아닌 지난 정권에서 넘어 온 예산과 세수 확대를 통해 조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정부에서 넘어 온 예산은 1억 1,600만 께짤에 달하며, 올 해 예상되는 세수는 약 862억 4,700만 께짤에서 980억 께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추경 예산에 필요한 금액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onathan Menkos 재무부 장관은 추경 예산 규모가 100억 께짤을 넘지는 않을 것으로 밝혔으나 Walter Figueroa 차관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앞에서 언급한 130억 께짤의 추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재무부의 잇따른 대규모 추경예산 필요성 주장에 대해 VOS당 국회의원들은 지아마떼이 정부가 남긴 정부 예산의 정확한 규모가 파악 안 되었다는 점과 추경예산의 필요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경예산과 관련 정확한 내용과 규모에 대해 재무부는 구체적인 부분은 감사가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