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
전력위원회(CNEE, La Comisión Nacional de Energía Eléctrica)가 5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적용되는 전기요금을 발표했다.
전기요금 소폭 하락을 발표한 전력위원회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기 요금은 이전과 같이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가뭄의 영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우량 부족이 수력 발전소의 낮은 전력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과 석유 파생 상품으로 더 많은 발전을 요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유통 업체와 체결 한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전기요금은 소폭 하락하게 되었다"고 Luis Ortiz 회장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전기요금은 전기 공급업체에 따라 킬로와트시(kWh)당 1센트와 2센트의 소폭 감소하게 되었다.
CNEE가 발표한 전기요금은 EEGSA를 포함한 DEOCSA 및 DEORSA 모두에게 적용된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