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May
21May

한 과테말라 젊은 여성이 전신방호복을 입고 시장에 나타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Isabela Oviedo라고 자신의 이름을 밝힌 여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방호복을 입고 가족을 위한 식료품을 구하기 위해  San Lucas Sacatepéquez시장을 방문했다.

전신을 방호복으로 두른 그녀의 모습에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이 관심의 눈길을 보냈다.

그녀는 집에 79세와 81세의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감염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의 모습이 소셜 네트워크에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가족을 코로나-19로 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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