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5일
과테말라 이민청(IGM)은 7월 18일부터 시행된 전자출입국 신고서(La Declaración Jurada Regional de Viajero) 제도가 일주일 만에 18,510건이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전자출입국 신고서는 현재 아우로라 국제공항(AILA)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24시간 등록이 가능하다.
전자출입국 신고서 작성 사이트(https://farm2.sat.gob.gt/declaDelViajeroGt-web/pages/public/principal.jsf?utm_source=modulosPL&utm_medium=linkinterno&utm_campaign=ux)
신고서 작성은 출입국 3일 전부터 가능하며 가족이 함께 여행하는 경우 한 명만 제출하면 된다.
기존 종이로 된 출입국 신고서는 약 29개 항목을 수기로 작성해 제출해야 했으나 전자출입국 신고서는 18개 항목만 작성하면 완료되며, 작성 완료 후 발급되는 QR 코드는 출입국시 SAT과 IGM에 제출하면 된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