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격화된 경제위기로 인해 과테말라 정부도 신규직원 채용 중단과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한다고 발표했다.
대통령 사회소통 비서관 Kevin López는 정부 재정을 절약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발표했다.
발표된 조치에는 신규 직원 고용과 퇴직 직원들에게 기존 상여금과 급여 외에 특별상여금 지급이나 인상을 제한하도록 했다. 또 직원 식대와 출장경비도 제한되며 꼭 필요한 사항인지 재 검토 될 예정이다.
Kevin López 비서관은 이러한 조치는 정부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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