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청(IGM)은 과테말라에 입국하려던 미국 국적의 37세 남성을 아동 성폭력 이력을 이유로 과테말라 입국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파나마를 거쳐 24일 오후 1시 30분경 관광목적으로 과테말라에 입국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청의 Stuard Rodríguez 국장은 "과테말라 정부는 성착취 및 인신매매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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