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과테말라-미국 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한 '통합적 발전을 위한 포럼'(el Foro en Búsqueda del Desarrollo Integral)에서 Jonathan Menkos 재무부 장관은 2억 6천만 께짤을 투자해 아우로라 공항을 정상화 시키겠다고 발표했다.
Jonathan Menkos 재무부 장관은 "지금 해야 할 일은 지난 몇 년간 방치된 (아우로라) 공항에 대한 실수와 투자 부족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공항의 현재 상황은 마치 전쟁을 겪은 것과 같습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향후 2년 동안 약 2억 6천만 께짤의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현재 공항에 긴급하게 할당해야 할 예산이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무부 장관이 언급한 공항 투자 금액은 올 해 추경에는 포함되지 않을 금액으로 내년 예산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과테말라의 대외 무역을 촉진하고 생산지와 주요 항구의 거리를 가깝게 하기 위한 Escuintla-Puerto Quetzal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Escuintla-Puerto Quetzal 고속도로가 3개월 이내에 착공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