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가 23일 관보를 통해 유류 보조금의 확대 및 인상안(Ley de Apoyo Social Temporal para los Consumidores de gasolina super, regular y diésel)을 관보( el Diario de Centro América)에 게재하며 시행을 예고했다.
이번 유류 보조금 확대 및 인상안 28-2022(Ley de Apoyo Social Temporal para los Consumidores de gasolina super, regular y diésel)의 적용을 위해 정부는 22억 6천만 께짤을 배정할 계획이다.
28-2022(Ley de Apoyo Social Temporal para los Consumidores de gasolina super, regular y diésel)안은 연료가격 안정화를 위해 유류 보조금 대상을 기존 일반 휘발유와 디젤유에 더해 고급 휘발유 까지 포함시켰으며, 휘발유는 갤런 당 Q 5, 디젤은 Q 7씩의 보조금을 구입시 지급하도록 했다.
확대된 유류보조금은 5월 31일 부터 적용되어 오는 8월 4일 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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