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4일 Ferrovías와 멕시코 자본의 Remed, S.A사의 과테말라 철도서비스 복구 가능 및 임대계약을 체결한 후 이에 대한 준비가 현재 남아 있는 철로 주변의 주민들에 대한 조사도 몇 달안에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통신부는 철로 주변 현황과 거주민 조사 시작 시기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과테말라 철도청(Fergua)의 Augusto Ponce는 Ferrovías와의 계약은 이미 1997년에 서명된 것으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약 28개 지점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주민들의 퇴거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Ferrovías와 Remed, S.A는 산 마르코스 주 Tecún Umán에서부터 에스꾸인뜰라주의 Portuaria Quetzal(께짤항)까지 265km구간의 철로에 대한 조사와 통행권 및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