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May
13May

2024년 5월 13일

지난 주 유엔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의 유엔 회원국 가입 표결에 과테말라 정부가 찬성표를 던진 것과 관련 12개 정당이 외교부 장관이 참석하는 청문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팔레스타인의 유엔 회원국 가입을 긍정적으로 재고하라”는 권고를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과테말라와 한국을 포함해 전체 193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인 143개국이 찬성했다. 

그러나 과테말라 국회는 팔레스타인의 유엔 회원국 가입 지지 이 후 Carlos Ramiro Martínez Alvarado 외교부 장관의 파면을 요구하는 서한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고 ▲ 국제 무역 정책 및 기타 관련 문제에서 행정부 및 장관 관리의 조치 및 결과와 ▲ 뉴욕에서 개최된 제10차 유엔 총회 긴급 특별 세션에서 과테말라 국가가 유엔 주재 대표를 통해 취한 결정에 대해 청문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청문회를 요청한 12개 정당은 Nosotros, Todos, Valor, Unionista, Azul, Vamos, Elefante, Victoria, Viva, Bien, Cambio 및 Cabal 이다.

국회의 청문회 요청과 관련 외교부는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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