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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Álvaro González Ricc 재무부 장관이 2023년도 정부 소득 지출 일반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재무부 장관이 9월 1일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의 총액은 Q 1,123억 9,480만 께짤로 2022년 예산안 1,127억 1,820만 께짤보다 5억 께짤 늘어났다.

그러나 올 해 실제 집행된 예산은 지난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했던 예산안 보다 60억 6,500만 께짤 증가했다.

올 해 책정된 예산보다 늘어난 부처는 교육부(227억 께짤), 보건부(올 해 집행되지 않고 남은 7억 께짤 증액), 내무부(공권력 강화에 6억 께짤 증액) 등 이다.

재무부가 추정하고 있는 내년 정부 수입은 세수 840억 께짤, 추가 채권 발행 127억 1,500만 께짤, 대외차입 31억 2,500만 께짤 등 이다.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논의하고 11월 30일 이전까지 예산안을 승인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올 해 예산안을 내년에도 변경없이 집행해야 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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