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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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고용주가 노동자들에게 지불해야 할 Bono14와 관련 법안 수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ono14는 매해 7월 15일 노동자들에게 지급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부의 Bono14 법안 수정은 국회의 심의와 본회의를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국회의원들이 정부가 발표할 수정안을 지지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정부의 Bono14 법안 수정은 국회와 Guillermo Castillo부통령이 중소기업 협회와 회의를 갖은 직후 부통령의 발언에 의해 알려졌다.

Guillermo Castillo 부통령은 "조만간 보너스(Bono14) 지불과 관련해 노동자에게는 이익이 되고 기업들에게도 손해가 되지 않는 수정된 법안을 노동부가 발표할 것"이라고 기자들에 밝혔다. 그는 "노동자들이 보너스 받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현재의 경제 상황이 기업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것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했던 중소기업 협회의 Karina Paz 회장은 "UNE당의 한 의원이 이번 Bono14를 7월 15일 이후에 지불하는 안을 제안했다"고 밝혔으나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국회의원이나 부통령은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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