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May
22May

2024년 5월 22일

내무부는 Izabal El Estor와 San Miguel Petapa 지역에서의 주민 강제 퇴거 조치를 확인하면서도 대화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수요일(5월 22일)에 Izabal의 El Estor 및 과테말라의 San Miguel Petapa 지역에서 주민 강제 퇴거 절차가 있었다고 밝혔다.

내무부 장관 Francisco Jiménez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판사의 명령에 따라 경찰 병력이 주민 퇴거 작전에 참여했다"고 공개했다.

또 “경찰은 법에서 정한 의무 외에도 주민들을 지원하는 임무도 가지고 있다”라고 밝힌 Francisco Jiménez 장관은 “법적 질서가 우선되어야 하며, 사회적 평화는 각 행위자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민 연대 위원회(CUC)는 경찰의 강제퇴거를 거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CUC는 "El Estor 지역 판사에 의해 강제퇴거 명령이 내려졌지만 관련사건(사건 번호 18002-2019-00162)의 판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특별 항소를 검토 중"이라고 주장했다

지역 언론은 El Estor의 Buena Vista 지역에 경찰 병력이 출동했다고 보도했으며 주민들은 경찰의 강제 퇴거 조치를 불법이라며 철거 중단을 요청하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과테말라주의 San Miguel Petapa에서도 위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강제 퇴거시키는 조치가 진행되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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