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Jun
09Jun

과테말라가 중미 국가 도시 중 생활비가 가장 높은 도시 10위 안에 포함되었다.

ECA International사는 각 도시별 주거비용, 식료품 비용, 교통비 등을 조사해 중미 지역 도시 중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를 선정했다.

과테말라는 중미 지역 도시 중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으며, 라틴 아메리카 지역내 도시 중에는 7위, 전 세계 순위는 126위로 전년도 보다 7계단 상승했다.

라틴 아메리카 도시 중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 1위로 뽑힌 곳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이며, 그 뒤를 이어 몬떼 비데오, 파나마 시티, 산토 도밍고, 리우데자네이루, 칠레의 산티아고 및 리마 순으로 나타났다.

과테말라 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한 도시는 키토, 상파울루, 산호세, 멕시코 시티 및 보고타 순 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는 홍콩으로 꼽혔으며, 뉴욕, 제네바, 런던 및 도쿄가 그 뒤를 이은 가운데 대한민국은 상하이 광저우에 이어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 10위로 나타났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