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도시지역의 가구당 월 기본생활비(Canasta Amplia)가 1만 께짤이 넘은 Q 10,494.60로 조사되었다.
통계청(INE)이 발표한 6월 가구 당 기초생활비(Canasta Basica)는 도시지역 Q 4,334.85, 농촌지역 Q 3,353.95이며 기초생활비에 교통, 통신, 교육, 여가비 등이 포함된 기본생활비는 도시지역 Q 10,494.60, 농촌지역 Q 6,600.55로 나타났다.
6월 식품 물가는 야채를 중심으로 전달에 비해 약 13% 인상되었으며, 파파야, 수박 등의 과일도 상승했다.
이에 따라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일인당 월 식료품 구매 비용도 전달에 비해 0.93%에서 1.03% 상승하며 각각 Q 6.84, Q 8.02 씩 상승했다.
통계청은 "과테말라 가구의 소비 지출을 대표하는 930종(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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