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May
26May

Sergio Recinos 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장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la Junta Monetaria) 회의결과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 금리를 기존 1.75%에서 0.25% 인상된 2.00%로 인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cinos 중앙은행장은 4월 까지의 인플레이션이 4.62%에 달했다며 연말까지 4.25%로 하락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해 과테말라 GDP 성장률은 8%로, Recinos 중앙은행장은 국제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으나 올 해 GDP 성장률은 4%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1년의 높은 GDP 성장률은 2020년 코로나가 발생으로 1.8% 마이너스 성장했다 반등했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도로 올 해들어 지금까지 해외거주 가족송금액(Remesas)이 64억 4,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연말까지 해외거주 가족송금액(Remesas)은 17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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