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1일
금융통화위원회(Junta Monetario)는 내년 1월 부터 환율시장 안정을 위해 일일 달러화 매매한도를 기존 5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비정상적인 환율변동을 막기 위해 예외적인 경우에 한해서 지금까지는 1회 1 천만 달러 씩, 하루 최대 5번 달러를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었으나 이번 통화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매매한도가 두 배로 늘어나게 되며 시장개입 능력이 확대 되었다.
Álvaro González Ricci 중앙은행장은 "달러화 환율의 변동성을 줄이기에 충분한 조치가 가능해 졌다"고 평가했다.
Prensa Libre